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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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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금호건설이 성남시 분당구와 인천시 서구에서 주택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야탑동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인천 왕길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2건의 주택사업을 따냈다.

야탑동 사업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발주하는 사업이다. 공사에서 토지를 공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총 사업비는 1469억원, 토지 매입비 등을 제외한 798억원이 민간사업비로 공동주택을 짓는 데 사용된다. 야탑동 134-1번지 일원 탑골공원 주차장 부지를 공동주택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1개층, 4개동, 242세대를 건설한다.

왕길역 공사는 인천 서구 오류동 171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243세대 및 근린상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미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 오류 택지지구에 위치해 기존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단봉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앞으로 수도권 다양한 형태의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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