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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710




LGU+폰보험 ‘보이는 ARS’로 분실파손 고객 만족 높인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ARS’ 서비스 화면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 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LG유플러스가 폰 분실·파손 고객에게 ‘보이는 ARS’를 제공, 고객만족 제고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분실·파손보험 보상센터에 업계에서 처음으로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 휴대폰을 분실·파손한 고객의 보험 보상처리를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보이는 ARS’를 통해 고객이 자주 물어보거나 먼저 확인해야 할 가입상품 정보와 보상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상한도나 지급될 보험금 등을 안내한다. 또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애플리케이션(앱)과 연결성을 강화해 상담시간이 아니더라도 고객이 언제나 편리하게 보상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한 점들도 대폭 개선했다. 보상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팩스(FAX)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모바일 팩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파손보상 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LG전자와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쉽고 빠른 보상처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분실·파손 고객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휴대폰 분실 시 이용정지 ▲분실 휴대폰 되찾는 방법 안내 ▲보험 보상·임대폰 비대면 신청 등을 안내하고 있다. 예를 들면, 택시에서 폰을 잃어버린 경우 결제한 카드 정보를 확인해 택시기사 연락처를 알 수 있는 방법 등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이 폰을 되찾은 비율이 2년 전 약 30%에서 현재 약 60%로 2배 가량 상승했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분실·파손 보험 관련 서비스와 관련해 고객의 니즈를 가장 세심하게 분석해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휴대폰 이용 시 겪는 가장 큰 고충이 분실·파손인데 고객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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