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함에 따라 대비태세를 추가 점검했다.

원안위는 이날 오후 유국희 원안위원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일 상황점검회의에서 논의된 후속조치 이행 여부와 대비태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원안위 본부와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5개 지역 사무소,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통제기술원이 참석해 원전,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 등에서의 비산물 방지, 침수 예방 등 안전조치와 대응 준비 상황 등을 재점검했다.

또 지난 2일부터 본격 가동 중인 원안위 비상근무조가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 사업자와의 긴밀한 상황공유, 연락체계 유지 등을 당부했다.

유 위원장은 "이번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는 점을 감안해 원전 현장 안전점검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