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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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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SK텔레콤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쇼핑·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 ‘T팩토리’를 오는 31일 서울 홍대거리에 선보인다. 글로벌 ICT 기술체험은 물론, 365일 24시간 무인매장, 도심 속 숲속 힐링 공간 등이 눈에 띈다.
SK텔레콤은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홍대거리에 문을 여는 문화체험과 기술혁신의 장인 ‘T팩토리’ 소개와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깜짝 등장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누구’와 함께 ‘T팩토리’에 대해 소개했다. 박 사장은 “고객이 좋아할만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1년여 준비했다”면서 “이곳에선 벤처, 다른 회사의 고객도 참여하고 협업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T팩토리의 T는 기존의 통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기술(Technology)과 내일(Tomorrow)이 끊임없이 생산되는 공간(Factory)이란 의미”라며 “다양한 사람들이 열린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T팩토리’는 미래 ICT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체험 공간이다. ‘T팩토리’에 방문한 고객은 ▲애플·MS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표 서비스와 상품 ▲보안·미디어·게임 등 SK ICT 패밀리사들의 핵심 서비스 ▲업계 최초 365일 24시간 무인매장 ‘T팩토리 24’ ▲MZ세대들을 위한 ‘0(영) 스테이지’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 ‘팩토리 가든’ 등 기술·서비스·쇼핑·휴식 모든 영역에서 ICT 기반의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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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T팩토리’ 브랜드에 대해 5가지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T팩토리는 이동통신의 단순한 플래그십 매장을 넘어서 뉴 ICT 문화와 기술의 경연장으로서의 범위를 갖고 있다”고 운을 뗀뒤 “5가지 의미로는 초협력을 통한 혁신을 만들어 내는 엑스노베이션, MZ세대를 위한 문화 공간, 구독형 서비스의 성지, 유통의 미래 무인매장,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상생의 공간을 담았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홍대 ‘T팩토리’를 시작으로 향후 확대 계획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체험 및 무인매장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유 대표는 “T팩토리가 SK텔레콤의 향후 매장 중 하나의 형태가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확대 원칙을 갖고 있다”며 “홍대 T팩토리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보고, 성공한다면 다른 지역에 또 다른 콘셉트로 2·3호점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홍대 ‘T팩토리’에 첫 선을 보인 무인매장 ‘T팩토리 24’에 대한 확대 계획도 언급했다. 김성준 SK텔레콤 유통1본부장은 “이번 홍대 T팩토리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 향후 무인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무인매장은 기존 유통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고, 유통망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들어가 24시간 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투 트랙 전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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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SK텔레콤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쇼핑·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 ‘T팩토리’를 오는 31일 서울 홍대거리에 선보인다. 글로벌 ICT 기술체험은 물론, 365일 24시간 무인매장, 도심 속 숲속 힐링 공간 등이 눈에 띈다.
SK텔레콤은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홍대거리에 문을 여는 문화체험과 기술혁신의 장인 ‘T팩토리’ 소개와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깜짝 등장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누구’와 함께 ‘T팩토리’에 대해 소개했다. 박 사장은 “고객이 좋아할만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1년여 준비했다”면서 “이곳에선 벤처, 다른 회사의 고객도 참여하고 협업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T팩토리의 T는 기존의 통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기술(Technology)과 내일(Tomorrow)이 끊임없이 생산되는 공간(Factory)이란 의미”라며 “다양한 사람들이 열린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T팩토리’는 미래 ICT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체험 공간이다. ‘T팩토리’에 방문한 고객은 ▲애플·MS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표 서비스와 상품 ▲보안·미디어·게임 등 SK ICT 패밀리사들의 핵심 서비스 ▲업계 최초 365일 24시간 무인매장 ‘T팩토리 24’ ▲MZ세대들을 위한 ‘0(영) 스테이지’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 ‘팩토리 가든’ 등 기술·서비스·쇼핑·휴식 모든 영역에서 ICT 기반의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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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T팩토리’ 브랜드에 대해 5가지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T팩토리는 이동통신의 단순한 플래그십 매장을 넘어서 뉴 ICT 문화와 기술의 경연장으로서의 범위를 갖고 있다”고 운을 뗀뒤 “5가지 의미로는 초협력을 통한 혁신을 만들어 내는 엑스노베이션, MZ세대를 위한 문화 공간, 구독형 서비스의 성지, 유통의 미래 무인매장,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상생의 공간을 담았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홍대 ‘T팩토리’를 시작으로 향후 확대 계획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체험 및 무인매장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유 대표는 “T팩토리가 SK텔레콤의 향후 매장 중 하나의 형태가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확대 원칙을 갖고 있다”며 “홍대 T팩토리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보고, 성공한다면 다른 지역에 또 다른 콘셉트로 2·3호점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홍대 ‘T팩토리’에 첫 선을 보인 무인매장 ‘T팩토리 24’에 대한 확대 계획도 언급했다. 김성준 SK텔레콤 유통1본부장은 “이번 홍대 T팩토리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 향후 무인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무인매장은 기존 유통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고, 유통망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들어가 24시간 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투 트랙 전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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