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1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경남제약은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다. 레모나는 국내 '비타민 제제'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1983년 8월 국내 첫 산제 비타민C 제품으로 출시된 레모나는 올해 39주년을 맞이했다. 1년 평균 1억6000만포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도 레모나를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해준 소비자들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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