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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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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12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에 투자 심리가 유지되면서 3거래일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지난 9일 대비 327.36 포인트, 1.16% 올라간 2만8542.11로 폐장했다. 지수는 8월26일 이래 보름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TOPIX도 사흘째 상승, 주말보다 14.69 포인트, 0.75% 오른 1980.22로 거래를 끝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한다는 관측이 어느 정도 반영되고 미국 장기금리 상승도 일단락함에 따라 고른 종목에 매수가 유입했다.

도쿄 프라임 편입종목 가운데 1259개, 70% 가까이가 오르고 488개는 내렸으며 90개가 보합이다.

나스닥 급등에 힘입어 도쿄 일렉트론과 아도테스토 등 시가총액 상위의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입국자 수 상한 철폐 검토 등 코로나19 대책 완화 소식에 항공운송주와 철도주, 백화점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올림파스와 데루모, 트렌드, 라쿠텐 그룹, 세븐 & 아이는 올랐다.

소프트뱅크 그룹(SBG)과 파스토리, 다이킨, 교세라, 다이헤이요(大平洋金屬), NTN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미쓰비시 중공업, 닛키(日揮) 홀딩스, 도소(東ソー)는 하락했다.

도쿄 프라임 거래액은 2조1699억엔(약 21조884억원), 거래량이 9억2587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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