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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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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2년 1~8월 중국에 대한 해외 직접투자(FDI)는 전년 동기 대비 16.4% 많이 늘어난 8972억4000만 위안(약 178조1291억원)에 달했다.

신랑망(新浪網)과 재화망(財華網) 등은 중국 상무부가 19일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달러 기준으로는 1384억1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2% 대폭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상무부는 최근 들어 월간 해외투자 유치액을 공표하지 않고 있다. 누계 대중투자는 연속적으로 소폭 둔화하고 있는데 아직은 두 자릿 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1~7월 대중 직접투자는 1239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 증가했다. 1~6월은 21.8%, 1~5월 22.6% 늘어났었다.

상무부에 따르면 1~8월 대중투자 가운데 서비스업에 실제 출자한 외자는 6621억3000만 위안으로 8.7% 증대했다.

고기술산업에 투자액은 33.6% 늘어났다. 이중 고기술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43.1%, 31.0% 각각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독일, 일본, 영국의 투자액이 58.9%, 30.3%, 26.8%, 17.2% 대폭 증가했다.

지난 3~5월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봉쇄하면서 상당한 타격을 받아 회복세가 눈에 띄게 둔화했지만 외자 유치에선 그리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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