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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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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박광온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금리인상 기조를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는 아쉬움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금융당국이 지난 10여 년 동안 가계부채 대응에 실패했고, 소비자 입장에서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오 의원은 "금리인상이 금융 취약계층에 그대로 전가되고 있지만, 시중은행들은 수익을 누리고 있다"며 "금감원은 지난 10여 년 동안 누구의 이익을 대변했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원장은 "양적완화 및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해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가계부채의 변동금리 중심 구조에 있어서 감독당국의 과거 대응조치가 아쉽다. 감독당국을 대표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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