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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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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로존 2위 경제국 프랑스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51.7로 전월 52.9에서 1.2 포인트 저하했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4일 10월 프랑스 서비스업 PMI가 코로나19 규제 완화에도 계속 인플레 압력을 받으면서 이같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래도 10월 서비스업 PMI는 속보치 51.3에서 상향하면서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훨씬 상회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종합 PMI는 50.2로 9월 51.2에서 1.0 포인트 내려갔다. 속보치 50.0에서 소폭 상향 조정했다.

제조업 PMI 개정치는 47.2로 9월 47.7에서 0.5 포인트 하락했다. 속보치 47.4에서 0.2 포인트 하향했다.

S&P 글로벌은 보고서를 통해 "프랑스 제조업은 더욱 축소하고 있지만 서비스업은 계속 경제성장의 유지를 떠맡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수요 트렌드가 분명히 악화하지만 풍부한 수주가 성장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수주잔고는 10월에 재차 증가했고 이는 기업의 신입사원 모집 지속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S&P 글로벌은 "서비스업 주된 과제는 인플레다. 고객의 구매력이 저하하고 실질소득이 줄어드는 가운데 지출은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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