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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이번에도 승리를 놓쳤지만 변성환 감독 지휘 아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수비에 이어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할 때다.

수원은 지난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수원은 승점 21(6승 3무 7패·19득점 17실점)로 승점 동률인 충남아산(19득점 23실점), 부천FC1995(17득점), 충북청주FC(12득점)를 골득실과 다득점으로 제치고 6위를 지켰다.

부진에 빠진 수원은 8라운드 FC안양전(3-1 승) 이후 두 달 가까이 승리하지 못하며 8경기 무승에서 허덕이고 있다.

새로 부임한 변 감독 또한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1-1 무)에 이어 이번에도 무승부에 그치며 결실을 맺지 못했다.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노리는 수원으로선 여전히 아쉬운 행보이지만 내용은 이전보다 나아졌다.

먼저 수원은 5라운드 충북청주 원정 이후 11경기 만에 무실점을 기록했다.

변 삼독은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을 이끌던 시절 포백을 즐겨썼지만 수원 부임 이후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며 수비진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부산전에선 백동규, 조윤성, 장호익이 스리백을 구성했고 이번 경남전에선 이기제, 백동규, 조윤성, 이시영으로 포백을 꾸려 무실점을 완성했다.

최전방 뮬리치를 비롯한 공격수들이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시도도 눈에 띄었다.

여기에 측면을 활용해 상대 빈틈을 공략하는 공격 패턴도 훨씬 향상된 모습이었다.


수원이 반등을 위해 보완할 부분은 역시 골 결정력이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기록 사이트인 'K리그 데이터 포털'에 따르면 수원은 16경기 동안 220회 슈팅해 19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1위 FC안양(184회 슈팅·24득점), 2위 전남 드래곤즈(187회 슈팅·26득점), 3위 서울 이랜드 FC(188회 슈팅·30득점) 등 상위권 팀들은 수원보다 적은 슈팅에도 많은 골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 뮬리치(5골)와 김현(4골 4도움)은 물론 손석용(2골 3도움), 이상민(1골 2도움), 전진우(1골 1도움) 등도 결정적인 기회에서 득점할 수 있도록 결정력을 키워야 한다.

수원은 오는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르고, 22일 안방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의 리그 18라운드를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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