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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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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5일 오전 10시44분께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가 수동 정지됐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에 사건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냉중성자원 실험시설'(원자로에서 생산된 중성자를 연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액체수소를 이용해 감속하는 설비)의 냉각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련 설비 점검을 위해 수동 정지한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하나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안위 관계자는 "이번 원자로 정지사건에 대한 상세원인을 조사하고, 유사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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