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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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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주자였던 바이오노트가 상장 첫 날 1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시초가 대비 1620원(16.23%)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노트는 이날 공모가 9000원보다 높은 9980원에 시작해 1만1000원대로 올라섰다. 시가총액도 1조1818억원대다.

2003년 설립된 바이오노트는 바이오 콘텐츠와 동물 진단 사업을 운영해온 기업이다. 코스피 상장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인수합병(M&A)에 유리한 포지셔닝, 우수한 인재 영입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감염성 바이러스 질병 관련 제품 개발을 위한 BL-3(Biosafety Level 3)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메르스, 원숭이두창 등 고위험 병원체를 배양할 수 있고 새로운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바이오노트 설명이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8~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흥행 성적은 저조했지만 공모가를 낮춰 IPO를 완주하기로 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1만8000~2만2000원보다 낮게 설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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