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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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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대만 전자기기 제조업체 폭스콘이 자율주행 전기차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선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오린' 반도체를 사용해 폭스콘이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폭스콘은 자사가 제조한 전기 자동차가 고도로 자동화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엔비디아의 전자 제어 장치와 센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증가하는 전기차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폭스콘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전기차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손을 잡고 현지에 전기차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전기차 스타트업 로즈타운 모터스의 오하이오 공장을 인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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