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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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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덱스터가 자체 보유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에서 올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각특수효과(VFX)·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버추얼 해외여행'을 컨셉으로 이색적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월 설립된 덱스터는 매해 창립기념식과 시무식을 동시에 진행해오고 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올해까지 3년 연속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 중이다.

2021년에는 처음 온라인 시무식 시스템을 도입해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덱스터가 제작한 유미의 세포들 VR(가상현실)을 활용한 메타버스 시무식으로 특별한 시도를 이어갔다. 올해는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5년, 10년차를 맞이한 장기근속 임직원 26명에게 근속 포상과 버추얼 프로덕션 시스템을 이용한 가상 여행 이벤트를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실시간 전화 연결로 진행한 퀴즈 이벤트에는 태블릿PC를 상품으로 지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무식 영상은 덱스터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스트리밍 돼 전체 계열사 임직원이 동시 시청, 적극적인 댓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버추얼 프로덕션 사업을 총괄하는 VP본부 이동준 본부장은 "덱스터 VP본부는 LED스튜디오와 리얼타임 엔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이번 시무식에서 전사 임직원들과 VP의 경험을 직접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에도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계획, 준비 중"이라며 "버추얼 프로덕션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힘쓰고 여러분과 지속적인 도전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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