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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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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지난해 공제사업 실적 551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조합 공제사업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이다.

조합 공제사업은 경기 침체 상황에서 유수의 손해보험사와 경쟁을 뚫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조합은 조합 공제상품이 가입된 대형 화재사고 현장에 대한 보상관계를 신속하게 처리했다.

2006년 출범 후 18년째 접어들고 있는 조합의 공제사업은 2012년 보유공제 전환 이후 전환점을 맞았다. 건설보험 시장에서 상대적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에 대한 이해와 탄탄한 재무구조, 경쟁력 있는 공제료를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갱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 조합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조합원인 건설사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심사와 보상 등 업무의 전 과정을 일괄·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상품개발과 저렴한 공제료, 신속한 보상서비스 등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이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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