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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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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엔플러스는 지난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참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엔플러스는 이번 CES 2023에서 자체 개발한 도전재와 전극 제품을 비롯해 방열소재 등 다양한 이차전지 소재를 공개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롱타입 각형 배터리도 출품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이엔플러스의 홍보 부스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청을 비롯해 도요타, 테슬라, 레이티안 등 500여개 기관 관계자가 방문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해 있는 미국의 배터리 업체 '에너시스(EnerSys)'의 개발 책임자 제레미 코드레이(Jeremy Cordray)도 이엔플러스 부스를 찾았다.

에너시스는 미국의 산업용 배터리 제조·판매, 유통 업체다. 전 세계 고객들에게 축전지와 동력전지 등 다양한 배터리를 비롯해 전력공급 장비, 부속품 등의 제조·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30억8500만달러(한화 약 3조8000억원) 수준이다.

한편, 이엔플러스가 출품한 롱타입 각형 배터리는 길이 600㎜, 폭 120㎜로 기존 배터리보다 2배 큰 300~380ah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해당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더 높을 뿐 아니라 팩 무게를 감소시켜 전기차(EV)의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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