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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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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가운데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연준이 금리를 6%까지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이날 한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먼 이사는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 지표가 일부 낮아졌지만 해야 할 일이 아직 많다"며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예상했듯이 통화 긴축 정책을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준은 7차례 인상을 통해 금리 상단을 0.25%에서 4.5%까지 끌어올렸다. 연준 위원들은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가 5%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먼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설득력 있는 신호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일관된 근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 인상이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까지 금리를 인상하면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해 한동안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이먼 CEO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6%까지 올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금리를 5%까지 인상한 이후 잠시 유지하면서 경제 동향을 살피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원하는 만큼 내려가지 않아 결국 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연준이 올해 4분기부터 다시 금리 인상을 시작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이먼 CEO는 5%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연준이 6%까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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