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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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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대표 해외 거점국가인 나이지리아에서 용접사와 스캐폴더(Scaffolder·비계작업자)를 양성하는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접 학교는 차수당 3개월씩 6차수에 걸쳐 100명의 용접사들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11일 용접학교 개교식을 시작으로 지역 건설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 여정에 돌입했다. 16일에는 스캐폴딩 교육도 시작했다. 스캐폴딩 학교는 현장 시공에 있어 필수적인 비계를 설치하는 인력 양성이 목표다.

센터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력들은 대우건설이 수행 중인 NLNG Train7(나이지리아가스공사 플랜트 설비 7호 트레인)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LNG액화플랜트 및 부수설비를 짓는 공사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고 자립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며 "교육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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