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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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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서호주 총리를 만나 핵심광물과 청정수소·암모니아, 그린철강 등 인프라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에서 마크 메그완 서호주 총리를 만나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협력 파트너란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핵심광물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그린철강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한국 기업의 투자·수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호주는 철강과 핵심광물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한국은 우수한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 장관은 "한국은 원전 활용 확대와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로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배터리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확대에 앞서 핵심 광물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호주는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보고이자 안정적인 투자 환경이 갖춰져 있어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의 핵심 지역"이라며 "현재 다수의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서호주 핵심광물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맥고완 서호주 총리는 "양측이 핵심광물과 그린철강 등 분야에서 성공적인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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