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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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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현지시간) 진도 7.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토위성 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도로 파손 등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 피해규모를 과학적으로 산정하고 피해범위의 확산을 모의 예측하는 등 효과적인 재난의 대응과 복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2020년부터 국내 대형재난이 발생한 지방자치단체 등에 시범적으로 국토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공해 왔다. 재난대응 및 복구에 활용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오성익 국토부 공간정보진흥과장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며 "구호작업과 복구활동이 신속하게 이뤄지는데 국토위성이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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