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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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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24일 오후 김포공항 항공안전감독관실에서 대한항공 등 11개 항공사 CEO가 참석한 '항공사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갖고 올해는 향후 10년간 항공산업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해로 항공안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어 차관은 "코로나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국제선 증편 등 항공수요에 조종사 등 적정 안전인력 훈련, 항공기 저장해제 절차 등의 철저한 준수로 여객 수요회복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월 국토부는 국제선 정상화 대비를 위해 '해외지점 운항재개 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마련해 항공사에 통보한 바 있다.

어 차관은 이날 또 지난해 세부공항 사고 이후 원희룡 국토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대책회의'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각 항공사별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 쇄신방안의 이행현황을 확인했다.

어 차관은 "올해는 국제선 정상화의 첫해로 향후 10년간 항공산업의 향방이 결정되는 만큼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 항공안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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