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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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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구리와 니켈, 아연 가격 등 주요 비철금속 가격은 최근 불거진 주요국 금융위기 우려에 줄줄이 하락했다. 반면 철광석은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했다.

20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발표한 3월 3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니켈은 전주 대비 3.7%, 아연은 2.8%, 구리 1.8% 하락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사태가 벌어지는 등 주요국 금융위기가 확대되는 조짐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미국의 물가상승이 다소 완화되면서 금리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하락세가 이전보다 완화됐다.

우라늄도 전주 대비 1.4%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전주 대비 13% 급락한 가운데 봄철에 접어들며 수요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철광석 가격은 전주 대비 3.8%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에 달러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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