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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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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올해 3월 전북지역 수출·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3년 3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도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9% 감소한 총 6억7100만 달러, 수입은 7.1% 감소한 5억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수출은 1월 23.9%·2월 5.5%씩, 수입은 1월 2.2%·2월 13.6%씩 준 데 이어 지난해와 비교해 석 달 연속 감소했다.

무역수지 역시 전년 동월(1억9700만 달러)보다 29.9% 감소한 1억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24.3%)·수송장비(13.4%)는 증가했으나 화공품(30.6%)·전자제품(30.0%)·철강제품(27.2%)은 모두 감소했다.

또 수입은 철강제품(60.1%)·화공품(4.4%)은 증가한 대신 경공업원료(15.3%)·기계류(6.3%)·곡물(3.3%)은 하락했다.

이와 함께 국가별로는 수출은 중국(12.9%)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EU(35.4%)·동남아(19.7%)·일본(7.0%)·중남미(4.5%)는 줄었다.

수입 역시 중국(12.9%)에서 증가했으며, EU(35.4%)·동남아(19.7%)·일본(7.0%)·중남미(4.5%) 떨어진 것으로 전주세관 측은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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