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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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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이 2일 디지털 싱글 '아직 준비가 안 됐어'를 발매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경험을 녹이는 구원찬 특징이 고스란히 담겼다. 동시에 편곡 등 올해 초 소극장 단독 공연 '홈식(HOMESICK)을 통해 예고했던 '음악적 변화'를 처음 시도한 곡이기도 하다.
구원찬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달 포르투갈 작가 휴고 카파블랑카(Hugo Capablanca)와 협업으로 탄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반쯤 열린 문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공간에 대한 궁금증과 동시에 문을 열고 나오려는 나오려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예상케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구원찬은 2017년 '반복'으로 데뷔했다. R&B의 장르적 색깔과 본인의 감수성을 배합한 음악을 선보였다. 백예린, 원슈타인, 후디 등과 협업했다. 프로듀서 피셔맨과 합작 앨범 '포맷(Format)'을 음원플랫폼 멜론이 주목했다. 원슈타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허수아비'는 애플 뮤직 선정 2023 최고의 노래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자신이 느끼는 감정·경험을 녹이는 구원찬 특징이 고스란히 담겼다. 동시에 편곡 등 올해 초 소극장 단독 공연 '홈식(HOMESICK)을 통해 예고했던 '음악적 변화'를 처음 시도한 곡이기도 하다.
구원찬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달 포르투갈 작가 휴고 카파블랑카(Hugo Capablanca)와 협업으로 탄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반쯤 열린 문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공간에 대한 궁금증과 동시에 문을 열고 나오려는 나오려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예상케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구원찬은 2017년 '반복'으로 데뷔했다. R&B의 장르적 색깔과 본인의 감수성을 배합한 음악을 선보였다. 백예린, 원슈타인, 후디 등과 협업했다. 프로듀서 피셔맨과 합작 앨범 '포맷(Format)'을 음원플랫폼 멜론이 주목했다. 원슈타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허수아비'는 애플 뮤직 선정 2023 최고의 노래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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