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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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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809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20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산업부는 오는 21일부터 '2023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 신규 지원 과제를 공고한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의 주요 특구·지구 등을 연결해 특화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을 통해 혁신역량이 집적된 지역경제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지역혁신클러스터가 지정된 바 있는데, 산업부와 각 시·도는 클러스터별 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술개발, 기업 유치, 네트워크 구축·운영 등을 지원해왔다.
산업부는 올해 사업을 통해 총 186개 과제에 약 809억원을 투입한다.
중추기술 연구개발(R&D) 분야 62개 과제에 319억원, 문제해결연구개발(R&D) 분야 68개 과제에 233억원, 글로벌확장 연구개발(R&D) 분야에 6개 과제 30억원, 거점기관 개방형혁신 분야에 50개 과제 227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 지역혁신클러스터의 기업·대학·연구소 등은 다음 달 22일까지 연구개발계획서와 신청서류 등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제관리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평가 등을 거쳐 6월 중 지원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종원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철학인 '지역 권한과 주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스스로 성장동력을 찾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20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산업부는 오는 21일부터 '2023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 신규 지원 과제를 공고한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의 주요 특구·지구 등을 연결해 특화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을 통해 혁신역량이 집적된 지역경제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지역혁신클러스터가 지정된 바 있는데, 산업부와 각 시·도는 클러스터별 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술개발, 기업 유치, 네트워크 구축·운영 등을 지원해왔다.
산업부는 올해 사업을 통해 총 186개 과제에 약 809억원을 투입한다.
중추기술 연구개발(R&D) 분야 62개 과제에 319억원, 문제해결연구개발(R&D) 분야 68개 과제에 233억원, 글로벌확장 연구개발(R&D) 분야에 6개 과제 30억원, 거점기관 개방형혁신 분야에 50개 과제 227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 지역혁신클러스터의 기업·대학·연구소 등은 다음 달 22일까지 연구개발계획서와 신청서류 등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제관리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평가 등을 거쳐 6월 중 지원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종원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철학인 '지역 권한과 주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스스로 성장동력을 찾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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