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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8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에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5일 대비 73.50 포인트, 0.47% 올라간 1만5699.57로 폐장했다.

1만5648.54로 시작한 지수는 1만5648.54~1만5757.80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548.37로 64.51 포인트 상승했다.

미국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이 6일 "대만보다 일본쪽이 더 좋은 투자처"라고 밝혔지만 시장 반응을 제한적이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금융주는 0.41%,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57%, 시멘트·요업주 0.46%, 식품주 0.79%, 변동성이 큰 제지주 0.28%, 방직주 0.01% 올랐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19%, 건설주도 0.02%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16개가 강세를 나타내고 422개는 하락했으며 113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0.80%,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신싱 5.57%, 리지 2.76%, 난뎬 1.26%, 웨이촹 1.53%, 페이훙 3.65%, 중싱전자 2.31%,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27%, 캉수 2.04%, 르웨광 0.97% 올랐다.

항공운송주 창룽도 0.55%, 자동차주 위룽 0.90%, 타이완 시멘트 0.76%, 강철주 다청강 1.00%, 타이신 금융 2.28%, 푸방금융 0.51%, 중신금융 1.30%, 궈타이 금융 0.94% 상승했다.

롄더(聯德), 화청(華城), 쉰제(迅杰), 마이다터(邁達特), 젠치(建碁)는 급등했다.

반면 촹이는 1.32%, 화신과기 2.16%, 췬촹광전 1.83%, 진샹전자 0.92%, 징신과기 2.01%, 화방전자 0.61%, 난야과기 2.85% 하락했다.

해운주 창룽도 0.33%, 양밍 1.14%, 전자부품주 궈쥐 0.40%, 철강주 스지강 4.39% 떨어졌다.

정다(正達), 캉쿵(康控)-KY, 자룽(佳龍), 녠싱(年興), 밍위(銘鈺)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2147억9100만 대만달러(약 9조2510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치제커우 부란터정2,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 정(正) 2, 카이파 금융(開發金), 화신전자(華新)의 거래량이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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