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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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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9일 단기이익을 실현하고 지분을 조정하려는 매도가 선행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7.33 포인트, 1.10% 내려간 3357.67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00.75 포인트, 0.90% 떨어진 1만1125.02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27.58 포인트, 1.21% 하락한 2245.82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1.21% 밀려난 1034.21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보험주가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도체 위탁생산 중신국제 등 기술주도 밀렸다.

핑안보험이 2.6%, 인수보험 3.0%, 롄촹광전 4.8%, 자싱스다 3.6%, 우시 신제넝 3.2%, 딩신통신 2.8% 곤두박질 쳤다.

석유 관련주는 급락했고 인프라 관련주, 통신주, 금광주, 은행주, 의약품주, 소재주, 발전주 역시 저하했다.

중국석유화공이 1.20%, 중국석유천연가스 5.7%, 중국교통건설 4.7%, 쯔진광업 3.2% 떨어졌다.

초상은행 1.7%, 공상은행 0.6%, 건설은행 0.6%, 농업은행 1.5% 내렸다. 런푸의약이 2.7%, 베이징 퉁런탕 2.6%, 상하이 의약집단 2.6%, 헝루이 의약 1.3%, 야오밍 캉더 1.8% 하락했다.

반면 증권주와 철강주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인허증권이 9.3%, 광다증권 5.0%, 궈롄증권 1.5% 치솟았다.

부동산주, 양조주가 올랐다. 구이저우 마오타이 0.10%, 거리전기 0.2%, 장둥팡 1.3% 상승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6191억800만 위안(약 118조3363억원), 선전 증시는 6026억84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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