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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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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5일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가 미시건대 M-City와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의 검증·실증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M-City는 미국 미시건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전용 실험도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그 동안의 자율주행 실험도시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도로와 가상환경을 접목한 물리·가상환경 평가 플랫폼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평가시나리오와 대표적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이 용이하도록 하고, 공동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다양한 실도로 환경을 반영하고 기술개발에 필요한 한정된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시험환경을 통한 검증과 실증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K-City의 기능과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안전성 검증 플랫폼으로 육성되도록 노력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 적극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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