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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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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 웨스틴조선에서 개최된 '2023년도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해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다.

남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노력과 중소기업 현장 중심 ESG경영 확산·규제혁신 관련 상생협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의 ESG경영을 진단하고 인증 취득을 돕는 'ESG 키움프로젝트' 등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 바 있다.

더욱이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중대재해법 대비를 위한 안전경영체계 구축 컨설팅인 '안전울타리 사업'을 통해 상생협력 노력도 해왔다.

아울러 사회적약자기업 제품 구매 강화, 뿌리기업에 대한 적격심사 가점 부여 등 규제혁신을 추진한 것도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근간이지만 최근 글로벌 경제 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해외 수출 지원에 더 힘써달라는 격려로 생각하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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