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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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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 정상회담을 개최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양국이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무역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베트남 천연환경자원부와 '코리아 플러스 인 베트남 및 베트남 플러스 인 코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산업공동위(장관급) 산하 국장급 지원조직을 통해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양국 산업부 간 '한-베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 설립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핵심광물 정·제련 기술과 베트남의 풍부한 부존자원이 합쳐져 고품질 희소금속 소재를 확보하고, 베트남의 정·제련 역량 강화를 지원해 양국 간 상생 구조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업부는 베트남 천연환경자원부와 '한-베 파리협정 제6조 이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감축이라는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중 국외 감축 분야의 양자 간 협력 기반을 담고 있다.

추후 양국 간 협력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감축 실적 발급·이전에 필요한 절차와 양식을 공동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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