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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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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창양 산어부 장관이 방한 중인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 개발기업 테라파워(Terra Power)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정부 차원에서 SMR분야 협력 의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창양 장관은 이날 오전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를 만났다. 이번 만남은 르베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테라파워 측은 개발 중인 차세대 SMR기술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 장관은 SMR 산업 전망을 질의했다. 아울러 한미 기업 간 SMR분야에 정부차원에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테라파워는 4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는 소듐냉각고속로(SFR)를 개발 중이다. 오는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지난 2008년 설립했으며, 지난 4월 국빈 방미 당시 한국수력원자력과 SMR 실증·상용로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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