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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0065




1211 U+직원들은 ‘배움마당’에서 DX 열공중(가로2)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 1층에 마련된 U+Seer 라운지에서 U+배움마당에 올라갈 학습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  제공 | 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코로나 시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의 직원들 역시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학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이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대상 디지털 전환 학습의 장인 온라인 교육플랫폼 ‘U+배움마당’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접속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U+배움마당’은 지난 2018년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임직원 전용 모바일 학습플랫폼이다. 수강 적시성을 높여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없애고, MZ(밀레니얼+Z세대)세대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U+배움마당’에는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구성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영상콘텐츠들이 있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영업현장에서 유용한 콘텐츠 350여 편, 네트워크 설비를 직접 다뤄야하는 운영현장 관련 콘텐츠가 150여 편 올라와 있다. 현장직원들과 훈련 팀에서 직접 제작해 올리며, 누구나 학습영상을 보고 업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직무교육은 물론,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교육콘텐츠를 시청하며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입사원 91명을 대상으로 ‘U+배움마당’에서 입문교육을 진행키도 했다.

이와 함께 올해 ‘U+배움마당’에는 디지털 전환 학습을 강화하기 위해 ‘DX인싸ight(디엑스 인싸이트)’ 채널을 선보였다. 이 채널에는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사례 소개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스킬 영상 및 카드 뉴스 등 70여 편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이들 콘텐츠 가운데서도 ▲생각정리를 위한 정보관리 필수 도구 ▲U+의 DX가 알고 싶어서 (AI와 빅데이터) ▲유플러스에 농장이 생겼다고!? 데이터팜!? 등 다섯 편이 가장 많이 본 콘텐츠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U+배움마당’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교육 콘텐츠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서울 용산사옥 1층에 ‘U+배움마당 Live 크리에이터룸’과 미니스튜디오로 활용할 ‘U+Seer 라운지’도 오픈했다. 이곳에선 인터뷰나 대담 형식의 영상콘텐츠가 촬영되고, 1~2인 크리에이터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방송하는 ‘배움마당 Live’도 송출할 예정이다.

이기원 LG유플러스 인재육성담당은 “올해 U+배움마당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임직원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학습기회도 늘어났다”며 “알기 쉽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데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사례들을 발굴하고 보기 편한 콘텐츠로 제작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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