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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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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이번주 뉴욕증시는 7월 소매판매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주목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7월 소매판매는 오는 15일 오전에 발표된다. 월가 전문가들은 7월 소매판매가 지난달보다 0.4% 늘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달 0.2% 증가에서 더 늘어나는 것으로, 소비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 경제 연착륙 기대감도 더 커질 수 있다.

미국의 소비력과 관련해선 이번주 중 홈디포, 타깃, 월마트 등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7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은 오는 16일 발표된다. 앞서 연준은 지난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0%다.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시장은 7월 금리 인상이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의 마지막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앞서 연준은 최종 금리를 5.50~5.75%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7월 의사록에는 관련 내용이 담겼을 지가 주목된다.

야후파이낸스는 대부분의 월가 전문가들은 연준이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0.6% 상승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 하락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의 경우 2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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