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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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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지난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2021년 상반기까지 크게 증가하다 2021년 하반기부터 감소했다.

특히 2022년 상반기는 2611건 거래되며 직전 반기 대비 17.2% 감소했으며 2022년 하반기에는 1024건 거래되면서 직전 반기 대비 60.8% 줄었다.

금리 인상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함과 동시에 공급 과잉에 공실마저 늘어나면서 거래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전용면적당 매매가격은 거래량과는 달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지역 지식산업센터는 2022년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과 경기지역 지식산업센터 거래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직방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입지 등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건물 위주로 거래되면서 거래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에이스하이엔드타워3차였다. 지난 3월 13층 전용면적 701.5㎡가 50억원에 거래됐다.

이어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분당수지유타워 14층 전용면적 291.09㎡가 2월 29억원에 거래됐으며, 안양시 동안구 광안동 디지털엠파이어 전용면적 357.14㎡가 4월 23억4500만 원에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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