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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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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부동산 전문가모임인 한국부동산학박사회(회장 이철규)는 '전세 사기의 공공성과 공인중개사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한국부동산박사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주최하고 국제부동산정책학회, 한국부동산경제협회, 신남방경제연구회가 주관한다.

세미나는 제1부 부동산 전문가 주제발표, 제2부 주제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는 최봉현 한국부동산빅데이터연구소 대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전세위험지수 모형개발’이라는 주제로 사회초년생이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한다. 최 대표는 현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프롭테크 위원장을 맡고 있다.

두 번째 발표는 탁정호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교수가 ‘전세 사기 위험과 전세 제도’라는 주제로 전세제도에서 전세 사기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제시한다. 탁 교수는 현재 피앤티글로벌 대표, 부동산융합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세 번째 발표는 한연오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가 '공인중개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윤리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공인중개사가 중개업무를 하면서 가져야 할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제시한다. 한 박사는 현재 부동산정책연구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부 주제토론은 김학환 숭실사이버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영천 교수(서원대학교), 박동주 과장(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산업과), 이기찬 연구위원(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신광문 박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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