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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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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서류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116대 1를 기록했다고 30이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따르면 총 38명을 채용하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채용 서류 접수 결과 총 4411명이 지원해 평균 116대 1를 기록했다.

이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사무직의 경우 14명 모집에 2478명이 지원해 1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술직은 105대 1, 사회형평(장애 및 보훈분야)은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채용을 재개한 안전보안직(고졸직원)의 경우 3명 채용에 203명이 지원하여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명을 채용하는 연구직의 경우 23명이 지원하여 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직 및 안전보안직은 내달 4일 필기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논술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직은 내달 10일 서류 합격자 발표, 23일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산업·경제·문화 등 융합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도전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가치를 창조해내는 우수인재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공사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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