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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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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주식시장 거래일은 251일로 집계됐다. 윤년이었던 올해(248일)보다 3일 더 늘어난 것으로 1년 거래일이 250일을 넘는 것은 2010년(251일) 이후 처음이다. 2017년 거래일(243일)과 비교하면 8일이나 더 길다.
거래일이 늘어난 이유는 그만큼 휴장일이 줄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주식시장은 토·일요일과 법정 공휴일, 매년 마지막 날은 거래가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내년 증시 휴장일은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10일이다.
2021년에는 신정, 설날(2일), 삼일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추석(3일), 연말 휴장일 등 단 10일에 그친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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