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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0020




쿠쿠
쿠쿠의 ‘인앤아웃 아이스 10’s(텐에스)‘ 직수 얼음 정수기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코로나 19의 여파로 ‘홈카페’가 하나의 뉴노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이한치한’ 홈카페 메뉴도 인기다. 이에 편승해 쿠쿠의 주방가전도 한파를 뚫고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지만, 아이스커피, 과일주스, 스무디 등 각종 음료는 물론 빙수와 슬러시 등 얼음을 사용한 디저트까지, 차가운 메뉴가 대표적인 홈카페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차가운 카페 메뉴로 이한치한 겨울을 나는 홈카페족 증가에 쿠쿠의 직수 얼음정수기와 블렌더도 계절을 잊은 특수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쾌속 직수 제빙기능을 갖춰 무더운 여름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쿠쿠의 ‘인앤아웃 아이스 10’s(텐에스)’ 직수 얼음 정수기가 이번 겨울에도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11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40% 크게 증가했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쿠쿠에서 최초로 선보인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듀얼 살균’을 통해 제빙 단계부터 제빙 후 정수기 안에서 보관되는 얼음까지 빈틈없이 깨끗하게 관리한다. 제빙을 위해 직수로 정수된 물이 정수기 내 관로에서 전기분해로 1차 살균 과정을 거치고, 제빙 후 저장고에 담긴 얼음을 ‘UV 얼음클리닝’으로 80분씩 하루 4번, 총 5시간 20분 동안 2차 살균해 위생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UV 얼음클리닝으로 얼음을 살균하면 대장균의 99.99%가 제거된다.

여기에 ‘웨이브 제빙 시스템’이 탑재돼 물속 기포가 제거된 고품질 얼음이 만들어지며, ‘쾌속 직수 제빙기능’을 통해 일반모드로 제빙 시 약 15분, 쾌속 모드로 제빙하면 약 12분 만에 빠르게 얼음을 얻을 수 있다.

한 대의 제품으로 다양한 카페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블렌더도 홈카페 트렌드에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쿠쿠 블렌더의 11월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으며, 특히 11월 출시된 2021년 형 크로스컷 블렌더가 이 같은 판매량 증가에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강력한 블렌딩 성능으로 집에서도 고품질의 카페 레시피를 만들 수 있어 홈카페 열풍 속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출시된 2021년 형 크로스컷 블렌더는 쿠쿠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통해 상ㆍ하 2중으로 이뤄진 칼날이 위·아래 양방향으로 동시에 회전하며 재료를 빠르고 완벽히 분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근이나 사과와 같이 단단한 채소와 과일까지 통째로 빠른 시간 안에 곱게 분쇄하기 때문에 물을 넣고 누름봉으로 눌러주는 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재료를 잘게 손질하는 시간까지 절약해 더욱 간편하다. 또한, 블렌딩 시 공기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층 분리 현상, 거품 발생과 갈변 현상을 줄이고 재료의 영양소와 맛, 색까지 보존한다.

쿠쿠만의 신개념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이 적용된 크로스컷 블렌더는 원심력에 수직운동까지 더해 사각지대 없이 더욱 강력하고 고른 재료의 분쇄가 가능하다. 정방향으로 회전하는 상부의 칼날이 대류를 일으켜 재료를 1차로 분쇄하고,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하부의 칼날로 수직 대류를 형성해 집중적으로 재료를 분쇄하며 블렌딩 성능을 배가시킨다.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의 핵심은 모터에 적용된 ‘크로스컷 기어 시스템’에 의한 것으로, 모터에서 전달하는 회전력을 정교하게 설계해 상ㆍ하부의 칼날이 각기 다른 속도로 회전하며 차원이 다른 블렌딩 성능을 구현한다.

기존 고속으로 회전하는 블렌더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하 칼날이 낮은 rpm으로 회전하는 크로스컷 블렌더는 블렌딩에 힘은 더하면서 모터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낮춰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고 전력 소모까지 효과적으로 줄였다.

쿠쿠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가운 메뉴를 찾는 홈카페족과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족이 늘면서 대표적인 여름 가전으로 분류됐던 얼음 정수기와 블렌더의 겨울철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실내에서 차가운 음료를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새해에도 이들 제품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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