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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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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상하이 증권교역소(거래소)는 23일 미국 주가지수 연동형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일시 정지했다.

상해증권망 등에 따르면 상하이 증권교역소는 이날 오전 거래 과열로 미국주 ETF 거래가가 기준가액을 10% 이상 넘어서 투자가에 손실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에 거래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선 경기둔화를 배경으로 하락세에 있는 중국주를 대신해 외국주에 대한 투자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닛케이 평균주가 연동형 일본주 ETF는 23일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거래를 일시 정지하고 있다.

거래 중단된 건 중국 대형 자산운용사 이팡다(易方達基金管理)가 설정한 MSCI 미국50 ETF로 이날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10시30분) 개장부터 1시간 동안 매매를 정지했다.

이팡다 MSCI 미국50 ETF는 전날 상하이 증시에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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