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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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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선별 과정에서 확보되는 비정형과와 소형과도 상품화하는 등 충분한 물량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충북 충주시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과일 수급에 국민 걱정이 높은 상황"이라며 "국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서는 산지 유통시설부터 소비지 마트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 19일 발표한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장관은 과일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식품부는 사과와 배 등 수급 안정을 위해 계약재배 물량과 농협 물량을 평시보다 2배 이상 공급하고 있다. 또 농축산물 할인지원과 유통업체 자체 할인을 연계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만감류·포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 세트도 공급 중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수요처를 대상으로 한우, 홍삼, 고령친화식품과 같은 대체 선물 세트 구매를 유도하는 등 과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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