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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0464




삼성전자
삼성전자 서초사옥. 권오철 기자 konplash@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36조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삼성전자는 8일 지난해 4분기(10~12월)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9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잠정 매출액은 61조원으로 전년보다 1.87% 늘었다. 2019년 영업이익 대비 약 30% 급증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35조9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7조7680억원) 대비 8조원 이상 더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 6조4510억원, 2분기 8조1530억원, 3분기 12조3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다만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직전 분기(12조3533억원) 보다 약 27.13% 줄었다.

코로나19 악재에도 지난해 수십조를 벌어들인 삼성전자는 올해도 반도체 중심의 실적 반등이 예상돼 수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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