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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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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2월 분양 예정 물량은 2만8000여 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은 38개 단지, 총 2만8276세대로 조사됐다. 일반분양 규모는 2만3912세대다. 전년 동월(8662세대) 대비 3.2배 많은 물량으로 지난달 공급실적(1만4581세대)보다 개선된 수치다.

수도권에서 1만4848세대, 경기도에서 10개 사업장 8178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와 영통구 일대에서 3092세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지 인근인 용인 처인구에서 1833세대 규모의 물량이 쏟아진다.

서울은 3개 사업장이 500여 세대 안팎의 중소 규모 단지로 공급된다. 강동구 둔촌동 '더샵둔촌포레'와 성내동 '그란츠리버파크',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유보라'가 청약에 나선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에 물량이 집중됐다. 8개 단지 중 5개 단지가 송도신도시에 공급된다.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RM6블록'을 필두로 5개 블록, 2728세대가 분양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방에 비해 청약 온기가 남아있는 수도권 위주로 공급을 집중하되 냉각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환경 속 자금조달과 분양가 책정에 고민하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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