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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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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4% 오른 2829.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93% 상승한 8708.2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37% 오른 1707.0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오른 2791.5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의 증시 부양책 효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전날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증시를 지원하는 대책 일환으로 주식담보 대출 리스크를 억제하는 대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당국으로부터 시장 상황에 대해 보고받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도 나왔다.

이날 시장에서 의학, 희토류, 반도체 등 종목의 상승폭이 컸고 은행 등이 약세를 보였다.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규모는 1조위안을 넘었다. 양대 거래소 거래규모가 1조위안을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21일이후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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