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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7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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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는 ℓ(리터) 당 1450.5원이다. 지난주보다 3.3원 올랐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지난주보다 3.7원 오른 ℓ당 1529.1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보다 78.6원 비싼 가격이다. 전국에서 1500원대를 넘은 지역은 서울이 유일하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로 지난주 대비 1.5원 오른 ℓ당 1431.7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보다 18.8원 싼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도 지난주보다 3.2원 오른 ℓ당 1250.8원을 기록했다.
1월 넷째 주 국제유가는 큰 폭의 변화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전주보다 배럴당 0.1달러 올라 55.3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배럴당 0.7달러 오른 59.9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0.1달러 내린 배럴당 60.5달러로 집계됐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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