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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7일 뉴욕 증시 강세로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주력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전일 대비 194.07 포인트, 1.00% 올라간 1만9693.52로 폐장했다.

지난 4일 사상 최초로 1만9000대를 돌파한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만9678.36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9630.79~1만9794.57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7271.85로 178.01 포인트 뛰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1.41%, 시멘트·요업주 0.02%, 식품주 0.03%, 건설주 0.25%, 금융주 0.59% 상승했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40%, 방직주 0.48%,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1.14% 밀렸다.

지수 구성 종목 중 240개가 오르고 711개는 내렸으며 76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공장 증설 기대로 3.40%, 롄화전자(UMC) 2.03%,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3.36%,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94%, 타이다 전자 0.68%, 타이숴 3.96%, 화방전자 1.65%, 촹이 1.64%, 타이광 전자 1.56%, 신르싱 0.69%, 롄융 0.67%, 르웨광 9.73%, 난야과기 0.92% 뛰어올랐다.

해운주 창룽도 3.50%,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64%, 퉁이증권 7.75%, 자전거주 쥐다 5.98%, 메이리다 2.54%, 카이파 금융 2.38%, 위안다 금융 2.18%, 푸방금융 1.19% 상승했다.

웨이시 전자-촹(微矽電子-創), 한탕(漢唐), 팅신(廷鑫), 루이이(瑞儀), 징위안 전자(京元電子)는 급등했다.

반면 치훙은 4.92%, 스쉰-KY 4.28%, 광다전뇌 2.43%, 화퉁 1.80%, 웨이촹 2.93%, 중싱전자 1.72%, 웨이잉 1.95%, 선지 3.11%, 즈위안 4.34%, 촨후 7.14%, 신윈 1.04%, 신싱 0.86%, 화타이 2.57%, 아이푸 3.33%, 광바오 과기 2.20%, 롄쥔 3.69%, 즈방 1.55%, 스뎬 1.39%, 잉예다 2.65%, 메이스 1.73%, 런바오 전뇌 2.66%, 췬촹광전 1.34% 하락했다.

철강주 스지강 역시 2.82% 떨어졌다.

위안전(元禎), 쿤잉(昆盈), 쉬후이 잉차이(旭暉應材), 잉광(迎廣), 진샹전자(金像電)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5046억 대만달러(약 21조3093억원)를 기록했다. 푸화 대만과기(復華台灣科技優息), 췬이 대만정선(群益台灣精選高息), 야오화(燿華), 상야오(上曜),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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