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1월 국제수지 통계(속보치)를 발표했다.

재무성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4382억엔(약 3조9300억 원) 흑자였다.

자원 가격이 떨어지며 수입액이 줄어, 무역적자가 축소된 영향을 받았다. 석탄 수입액은 전년 같은 달 대비 43,2%, 액화천연가스(LNG)는 28.7%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조4427억엔으로 적자였으나, 적자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4.5%인 1조7000억엔이나 줄었다.

수출액은 7조3503억엔으로 7.6% 증가했다. 자동체, 반도체, 제조장치 등 수출이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여행수지는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의 증가로 4159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월 기준 1996년 이후 가장 컸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