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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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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지역 경제계를 이끌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

회장 선출권을 갖는 대의원인 의원선거 결과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한쪽 후보로 지지 쏠림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13일 광주지역 경제계와 광주상의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회장 선거를 앞두고 제25대 의원 92명(일반의원 80명, 특별의원 12명)을 뽑는 선거가 지난 12일 마무리된 결과 한상원 다스코 회장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김보곤 디케이 회장측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별의원은 비슷했으나 일반의원에서 10여명 차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회장과 김 회장측은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격차가 난 것을 모두 인정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오는 20일 회장 선거에서 18년만에 경선이 이뤄질지 관심이다.

대의원 확보가 뒤진 김 회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김보곤 회장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당초 주장했던대로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상공회의소 혁신과 변화를 위해 향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더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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