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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0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관측,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해제,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소폭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0968위안으로 전날 1달러=7.0985위안 대비 0.0017위안, 0.02%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7282위안으로 전일 4.7831위안보다 0.0549위안, 1.15% 올랐다. 4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7441위안, 1홍콩달러=0.90722위안, 1영국 파운드=9.0682위안, 1스위스 프랑=8.0251위안, 1호주달러=4.6587위안, 1싱가포르 달러=5.3061위안, 1위안=186.9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40분(한국시간 10시40분) 시점에 1달러=7.1990~7.199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616~4.7618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19일 저녁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1993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850위안으로 거래됐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0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30억 위안(약 5568억원 이율 1.8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3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 유동성 주입액은 없는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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