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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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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3월 20일간 반도체와 선박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수출 규모가 늘었고 수입은 줄었다.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341억달러, 수입 34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1.2%(34억3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수입은 6.3%(23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이달 무역수지는 7억1100만달러 적자를, 연간 누계는 39억7700만달러 흑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20일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46.5%), 선박(370.8%), 철강제품(1.5%), 자동차부품(5.2%), 컴퓨터주변기기(33%), 가전제품(19.9%) 등은 증가했다. 승용차(7.7%), 석유제품(1.1%)의 수출은 줄었다. 이달 반도체 수출 비중은 18.6%로 4.5%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교역국 중 중국(7.5%), 미국(18.2%), 유럽연합(4.9%), 베트남(16.6%), 홍콩(94.9%), 싱가포르(28.8%) 등 대부분의 국가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으나 일본에선 6.8%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8.8%), 기계류(5.4%), 석유제품(32.1%) 등은 증가했고 원유(5.5%), 가스(37.5%), 반도체제조장비(7.6%), 석탄(36.0%) 등은 감소했다. 또 미국(1.7%), 유럽연합(3.6%), 베트남(3.6%)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중국(9.0%), 일본(5.8%) 등에서는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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