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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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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는 22일 익산시를 대상으로 '공간정보 사업설명회'을 열고 익산시 스마트시티 구축에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LX 본사와 전북본부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김성도 익산시 기획안전국장, 김영희 복지교육국장 및 각 부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공간정보 데이터 수준 평가를 비롯해 AI를 활용한 공간정보 분석지원, 지하 정보(상·하수도) 오류 데이터 운영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으로 꾸며졌다.

익산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익산역 인근에 최첨단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함에 따라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스마트 플랫폼 구축의 핵심 요소인 지하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도시 데이터의 품질관리 방안에 대해 LX와 익산시가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속해서 발전하는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두 기관이 창의적인 협업 아이디어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화 LX 전북본부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플랫폼 분야에서 전북지역의 도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을 LX가 앞장서서 지원할 것이며, 이번 익산시 대상의 공간정보사업 설명회가 그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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